셀트리온은 최근 몇 년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램시마와 같은 주력 제품의 글로벌 매출 증가와 더불어, 미국 시장에서의 짐펜트라 출시로 향후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전망을 밝게 합니다. 또한, 합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셀트리온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개요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140,000L의 동물세포 배양 단백질 의약품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를 고려하여 3공장 신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 최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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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회사의 전략적 움직임과 시장 내 긍정적인 반응이 주가 상승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주 소각 결정과 현금 배당 결정은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의 통합은 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유통의 일원화를 목표로 하여, 원가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같은 매크로 경제적 요인은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할 때, 셀트리온의 주가는 긍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 상황과 관련 규제의 변화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셀트리온 목표주가
날짜 | 종목 | 목표가 | 변동폭 | 투자의견 | 증권사 |
24.06.12 | 셀트리온 | 250,000 | 0 | 매수 | 하나 |
24.06.12 | 셀트리온 | 250,000 | 0 | 매수 | 한국투자 |
24.06.12 | 셀트리온 | 270,000 | +40,000 | 매수 | DS |
24.06.03 | 셀트리온 | 250,000 | 0 | 매수 | KB |
24.05.31 | 셀트리온 | 250,000 | +40,000 | 매수 | 하나 |
셀트리온 사업정보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및 자가면역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성을 예견하고 준비해 왔으며, 그 결과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과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으로부터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CT-P13)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후, 트룩시마(CT-P10), 허쥬마(CT-P6), 유플라이마(CT-P17), 램시마SC(CT-P13 SC), 베그젤마(CT-P16) 등 다양한 제품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당사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바이오/제약 시장인 유럽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외에도 시장성과 성장성이 있는 다양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7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약 2.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에 대해 세계 시장 출시 및 판매를 위해 전세계 시장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 아시아, 중남미 등 기타 권역으로 나누어 직접/간접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여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그 동안 축적하여온 후보물질 개발 및 선별 기술,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항체의약품 신약을 자체 또는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21일,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성분의 피하주사 제형인 짐펜트라(CT-P13 SC 미국 브랜드명)의 미국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짐펜트라는 미국 FDA로부터 제형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신약 허가 프로세스 진행을 권고 받았으며, 이는 당사가 미국 FDA로부터 획득한 최초의 신약 허가입니다. 또한, 2020년 초 글로벌 팬데믹을 야기한 코로나19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항체의약품 신약 개발 역량까지 보유한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렉키로나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팬데믹 상황 속 국내 및 유럽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위중증 환자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의료현장의 부담완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글로벌 선진 바이오텍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 및 투자를 통해 차세대 항체의약품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항체의약품 사업 외에도 케미컬의약품의 개발, 판매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임상, 허가 등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케미컬의약품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HIV 치료를 위한 3성분 복합제 개량신약 CT-G07은 2020년 4월 FDA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국제조달 최대 공급사인 Global Fund와 HIV 포트폴리오 2제품의 장기공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네페질 패치제인 도네리온패취는 2021년 1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세계 최초 도네페질 패치제 지위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10월, 코로나19 치료제 CT-G29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로부터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비후성심근증 신약 CT-G20 등 다양한 케미컬의약품의 임상 및 개발을 완료하여 향후 세계 시장에서 당사 케미컬의약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자체적인 R&D 역량과 인수한 물질 특허를 기반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항체의약품 생산공장은 아시아 최초 동물세포 배양 설비로, 미국 FDA의 cGMP 인증과 과 유럽 EMA의 eu-GMP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셀트리온은 원료의약품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생산 가능한 자체 생산설비인 1공장 100,000L, 2공장 90,000L, 그리고 해외 소재의 CMO 업체를 활용하여 연간 총 270,000L의 생산 capacity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항체의약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와 당사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따라 2020년 11월 다품종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60,000L 규모의 3공장 신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11월 3공장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2024년 1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3공장 완공으로 인하여 기존 1,2공장의 190,000L에 더해 연간 생산량 250,000L의 자체 생산 설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9월 연간 약 800만개의 액상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규 DP공장 증설 착수했습니다. DP생산의 내재화 비율을 늘려 매출 증대에 따른 제품 공급 안정성과 원가 절감효과를 빠르게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및 해외 CMO 거점 확보, 해외 공장 건설 등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으로의 제품 공급 안정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2023년 12월 28일, 당사로부터 바이오의약품을 공급받아 세계 각국에 독점 판매하던 계열회사 (주)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일원화된 기업 구조를 구축하며 Global Big Pharma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피합병법인은 다년간의 글로벌 상업화 경험을 보유한 마케팅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Pfizer, Teva 등 우수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자원을 축적해왔습니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직접판매 체제를 구축하여 유통 효율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2020년 램시마 직접판매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허쥬마도 직접판매를 시작하며 유럽 시장에서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방식을 직접판매로 전환하였고, 2023년에는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구조 역시 직접판매 형태로 전환하였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경쟁력에 판매 노하우, 탄탄한 현지 판매망 및 자원이 더해지며 전략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셀트리온 투자정보
📊 시가총액: 38조 8,635억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8위.
📈 상장주식수: 216,993,223주.
📉 액면가 및 매매단위: 1,000원 / 1주.
🌍 외국인한도주식수 (A): 216,993,223주.
🌏 외국인보유주식수 (B): 50,998,745주.
📉 외국인 소진율: 23.50%.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00매수 / 244,000원.
📅 52주 최고 및 최저 주가: 241,000원 / 131,000원.
💹 PER/EPS (2024.03): 75.25배 / 2,380원.
📊 추정 PER/EPS: 70.07배 / 2,556원.
📘 PBR/BPS (2024.03): 2.20배 / 81,537원.
💰 배당수익률 (2023.12): 0.28%.
셀트리온 기타정보